故 배우 ‘김새론’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박스오피스 상위권 안착(+순위)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관객들과 마주한 한 편의 영화가 극장가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수년이 지체되는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게 된 이번 작품은 첫사랑의 아련함과 성장통을 담아내며 개봉 초반부터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비운의 사고와 비보 속에서도 끝내 상영관에 걸린 이 영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흥행 지표를 짚어보았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6위 기록하며 순항 중

누적 조회수 1,700만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을 스크린으로 옮긴 우리는 매일매일이 지난 4일 정식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첫날 일일 순위 6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출발한 이 영화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는데요.
비록 대형 상업 영화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우리는 매일매일이 보여주는 우상향 곡선은 작품이 가진 본연의 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8위를 유지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진다면 장기 흥행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풋풋한 학창 시절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스크린 수치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요.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본 우리는 매일매일의 기나긴 여정

이 작품이 극장에 걸리기까지의 과정은 그야말로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었으며, 당초 2022년 하반기에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특히 주연 배우였던 김새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영화 제작팀과 팬들에게 지울 수 없는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으나, 고인의 유작이 된 이번 작품 속 그녀의 모습은 연기자로서 남긴 마지막 기록이 되었습니다.
한때 상영 무산의 위기까지 겪었던 우리는 매일매일은 제작진의 끈질긴 노력 끝에 4년이라는 세월을 돌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죠.
팬들은 스크린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새론의 열연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녀가 남긴 마지막 예술적 흔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가 공존하는 씨네라마 전략으로 화제성 집중

이번 작품은 단순한 극장판 영화에 그치지 않고 드라마 버전의 공개도 앞두고 있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김민재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제작하는 형태를 구상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매일매일의 세계관을 확장했는데요.
이에 따라 극장 상영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총 7부작으로 구성된 동명의 시리즈물이 공개되어 영화에서 다 담지 못한 세밀한 서사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의 드라마판은 각 회차당 60분 분량으로 기획되어, 주연 배우 김새론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분량의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원작의 감동을 스크린에서 먼저 접한 이들이 안방극장으로까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작품의 화제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