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시계에 샴페인 파티”… 조세호, 조폭 유착 의혹 폭로전 ‘2라운드’

개그맨 조세호를 둘러싼 조직폭력배 친분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의혹을 제기해 온 폭로자가 술자리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
범죄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8일 소셜미디어 스레드를 통해 조세호가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샴페인과 양주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고, 조세호가 술병을 들거나 따르는 장면이 담겼다. 다만 A씨는 사진이 촬영된 시점이나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A씨는 해당 게시물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조세호가 수십 년 전부터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들과 교류해 왔다고 주장하며, 고가의 차량과 시계, 고급 접대 등을 예로 들었다.
또한 유명인이 이러한 배경을 인지한 상태에서 관련 사업체를 홍보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A씨는 “많은 비난이 있어도 폭로를 멈출 생각은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조세호의 방송 하차와 복귀 시점을 문제 삼는 발언도 이어졌다. A씨는 조세호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인물이 해외로 출국한 이후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과정이 단순한 우연인지에 대한 판단을 대중에게 맡겼다.
앞서 조세호는 해당 의혹이 불거진 뒤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인 관계일 뿐 금품이나 고가 선물 수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호 역시 지난달 “관계에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으나, 제기된 의혹 자체는 부인했다. 이후 약 3주 만에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은 다시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