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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은행 적금처럼 모으세요” 자동으로 차곡차곡 적립식 ‘이 상품’ 전망 분석

“금도 은행 적금처럼 모으세요” 자동으로 차곡차곡 적립식 ‘이 상품’ 전망 분석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지난 2일 국제 원자재 및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던 ‘워시 쇼크’가 이날 진정세를 보이면서 금과 은 가격은 낙폭의 일부를 회복했다.

전일 급등했던 환율도 다시 1440원대로 떨어지며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국내 금 시장과 금속선물 거래소의 움직임도 반등을 보였다.

KRX 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1g당 종가는 전일보다 3.68% 상승한 23만6090원으로 마감됐다. 하루 전 하한가를 기록했던 금 가격은 이날 반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편 코멕스(COMEX)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도 9.34% 상승하며 전날 30% 하락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은 가격 역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인 ‘코덱스 은 선물’에서 크게 반등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했다.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도 금과 은의 가격은 회복세를 보였다. 코멕스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1.9% 하락한 후 장외거래에서 4.10% 상승하며 온스당 4843.2달러를 기록했다.

은 선물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으며 3일 자정 장외거래에서 8.05% 상승한 83.2달러로 거래됐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으로 인해 단기적인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금과 은의 장기적인 상승 트렌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은행 인천PWM센터의 이슬기 팀장은 "지정학적 위기, 미국 재정 문제, 금리 인하 기조 등의 요인들이 금 가격 상승의 구조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을 소액으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인 ‘차곡차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는 자사의 금·은 정기구독 투자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디지털 실물자산 거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에서 간단하게 금, 은 거래 가능해

사진=KBS뉴스
사진=KBS뉴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가 금액과 납입 주기, 가입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꾸준히 금과 은을 적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자동 적립 기능을 제공해 은행 적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도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해 초 약 2만 구좌였던 '차곡차곡' 금 모으기 누적 계좌 수는 1년 만에 5만 구좌를 돌파하며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측은 이 같은 성장이 디지털 기반 실물자산 거래의 편리함과 보안성 덕분이라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플랫폼에서는 금과 은을 0.01g, 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어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금과 은을 중심으로 디지털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장기적인 자산 축적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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