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7d160103ed21f399d7d2004cf4f2a1e2afa8126b883288235c908a5bf2e7c7

‘주사 이모’ A씨의 추가 폭로, 전현무 향한 메시지와 메신저 캡처 공개

54494 55277 4049
54494 55278 4050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일부 유명 연예인들에게 의사 면허 없이 불법으로 주사를 처방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일명 주사 이모 A씨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가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올려 연예계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연예인들의 실명이 연이어 거론되는 가운데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SNS에 의미심장한 심경 글과 대화 캡처 게재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의 중심에 선 A씨는 지난 2026년 5월 20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장문의 심경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현재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을 비롯해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등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고강도 조사를 받는 상태다.

A씨는 게시글을 통해 아무에게나 준 믿음은 결국 상처와 책임으로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과거 가볍게 넘겼던 선택과 관계에 따른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그리고 왜 이용당했는지 이제 시간이 증명해 줄 차례라며 배신감을 토로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방송인 전현무 겨냥한 추가 폭로 예고

특히 이번 게시물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된 부분은 함께 공개된 메신저 대화 내역이다. A씨가 공개한 대화 화면에는 현무라는 이름이 명확하게 노출되어 있었으며, A씨는 해당 인물을 향해 사건이 불거지자 자신에게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모두 지우라고 지시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이어 자신이 과연 그 대화들을 다 지웠겠느냐고 반문하며 조작되지 않은 증거를 여전히 보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A씨는 이전에도 국내 의사 면허증 없이 연예인들의 자택과 차량은 물론 해외 촬영지까지 동행하며 수액 주사와 항우울제 등을 불법으로 처방 및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미 지난 1월 말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그는 지난 3월 경찰 조사를 마친 직후에도 특정 남성을 겨냥해 다음은 너희 차례라는 경고성 글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연루 의혹 연예인들의 조사 현황과 입장

앞서 방송인 전현무는 과거 차량 내부에서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불법 시술 의혹에 휘말렸던 적이 있다. 당시 전현무 측은 과거 정식 병원에서 진료받은 내역을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증빙 자료로 공개하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반면 같은 혐의 선상에 오른 개그우먼 박나래는 해당 불법 시술 의혹과 관련해 지난 5월 13일 서울강남경찰서에 피의자 또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기관의 칼날이 연예계 전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피의자 A씨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면서 향후 수사 방향과 추가 연루자 적발 여부에 연예계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